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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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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
作品
내 맘이 내 맘을

다잡지못하는 날에

또 깊은 곳으로 날 데려갈 때

언젠가 날 울렸던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늘 밤 꿈속에 다시 나를 찾아 와

이제 와 내게 또 무슨 말을 원해

무슨 맘을 기대해

이제야 내게도 희미할지라도

가야할 길이 있는데

아무것도 아닌 너

내게서 사라져 가는 뒷 모습

바다에 바닥에 밤이 다시 찾아오면

그 깊은 수앞은 날 누르는 듯

언젠가 날 불렀던

기억속에 이름들로

오늘 밤 꿈속에 다시 나를 찾아 와

이제 와 내게 또 무슨 말을 원해

무슨 맘을 기대해

이제야 내게도 희미할지라도

가야할 길이 있는데

아무것도 아닌 너

내게서 사라져 가는 뒷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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