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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줘 (feat. 쿤디판다) (prod. Ice Tea B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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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
감정을 버려 방 한켠 자리 잡은

투쟁심 이건 나를 위해

싸우고 싸우다 자신을 잃어버린

나약했던 이건 나를 위해

이제 조금 놓아줘

oh...let it go

시간이 가긴가 20중반의 나이대

누구는 물어 대체 언제 거기에 가있녜

일주일에 몇 번이고 바뀔 나의 life에

기대가 되면서 걱정 이 새낀 마중 와있네

잠깐 바람 쐬려 거릴 나가두

혼자 먼 데 까지 걷다가 way back

너랑 내가 간혹가다가 채널이 맞아두

그거는 잠깐 즐길 틈이 없이 way back

사실 전부 내 탓 전부 밀어 버리고

내 두 손이 미워도 이미 다 잃어버린 걸

알아차린 후엔 나 혼자 반성 머리에 손

올려봐도 봐줬던 그 코흘리갠 이미 커버린 몸

조금은 놓아줘 조금은 놓아줘

감정을 버려 방 한켠 자리 잡은

투쟁심 이건 나를 위해

싸우고 싸우다 자신을 잃어버린

나약했던 이건 나를 위해

이제 조금 놓아줘

oh...let it go

감정을 버려 방 한켠 자리 잡은

투쟁심 이건 나를 위해

찢기고 다시 꿰맨 자국들이 말해주네

잠시라도 마음을 쉬게 해

막이 내리기 전에

더 기록할 서사

도메스틱 아님 worldwide

어디가 되든

도착지가 여기라니

설마가 날 잡지 못하게

바삐 이삿짐 쌌지만

지금까지 안식처를

찾지 못하지 않았나 싶어

사실 두려운 거지 내 커리어 하이

이미 다 빛을 다한 전구가 돼버리던가

그런 끔찍한 상상들을 날려 버릴 결과를 원해

계획들은 세웠지 저 멀리로 갈

(oh oh)

쥐고 탈출한 밧줄로부터

난 탈출과 해방을 원해

(oh oh)

날 구원하던 것들 나를 죄네

나체로 난간 위 서게해

(oh oh)

표현을 위해 내지른 소리는

겨우 짧은 단말마로 변해

시작이 끝이 되기 전에

잠시 멈춘 중간의 얘기를 어서 꺼내..

oh...let it go

이제 조금 놓아줘

oh...let it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