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너무 늦었지 다시 돌아오기

까지가 어려 웠단 말야

맞아 너무 미웠지 가시 박힌 말들로

네게 상처 준 것 도 알아

바보 같은 난

서로 어떤 걸 바란 건지도

우리가 이렇게 끝날지도 모르고

Yeah

바보 같은 난

이렇게 아플 줄 도 모르고

그냥 너만 생각했나 봐 바보처럼

다신너가보기도싫어 약을 입에

털어 쳐 넣고

눈을 감아 잠을 청해봐도

자고 깨고 반복을 하고

잠들어봐도 어차피 꿈속에서

또 아름답게 웃고 있는

너를 볼게 뻔할 걸 알고

놓치고 싶지 않았나

봐 나는 다시 기대해

이 기회에 대화를 해볼까 해

너는 아직도 이렇게 나를 괴롭히는데

이런 나를 너는 조금이라도 이해해?

나는 가슴을 꽉 더 부여잡고 다짐해

다시는 버려지는 사랑

따위 하지 않을래

널 조금 덜 사랑할걸...

바보 같은 나

서로 어떤 걸 바란 건지도

우리가 이렇게 끝날지도 모르고

Yeah

바보 같은 난

이렇게 아플 줄도 모르고

그냥 너만 생각했나 봐 바보처럼

바보 같은 나

바보 같은 나

바보 같은 나

바보 같은 난

그냥 너만 생각 했나 봐 바보처럼

맞아 너무 늦었어 다시 돌아오기엔

내게 상처 준 것도 맞아

바보 같은 난

서로 어떤 걸 바란 건지도

우리가 이렇게 끝날지도 모르고

yeah

바보 같은 난

이렇게 아플 줄도 모르고

서로만 생각했나 봐 바보처럼

바보 같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