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ist : OLNL/HAN YO HAN
Composer : dnss/Swelley/OLNL/HAN YO HAN
너의 말 한마디에 난 무너져
너가 보기 좋을 정도로 난 떨어져
언젠가는 멈출 거 같으니
오래 걸리지 않잖아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난 무너져
보기 좋을 정도여야 돼 난 쓰러져
그래야지 멈출 거 같으니
그래 그렇게 해두자
편안히 누워 FALL
금방 다시 돌아올 게 yeah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근데 나는 너한테 정말로
좋은 사람이고 싶어
편안히 누워 FALL
금방 다시 돌아올 게 yeah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근데 나는 너한테 정말로
오래 남아있고 싶어 UH UH
그런 사람이고 싶어
내겐 너가 중요해
내 할 일을 끝내면
이게 뭐라고 밀어냈지 널
그냥 내 할 일을 미루고 싶어
가끔씩은 이게 다 뭔가 싶어져
습관처럼 무너질 땐
이게 버릇인가 싶어져 난 hey
버릇인가 싶을 때는
사실 이걸 즐기는가 싶어 난
즐기면서 하는 일 내 적성이야
나만 나를 걱정 하지만은 걱정 마
말은 너무 잘해 지겨워지네 내가
지겨워랑 제일 잘
어울리는 말 떠나 yeah
최대한 멀리에 거기에 아마 내가
있을 거 같애 나를 보면
못 본 척 하지 마
너의 말 한마디에 무너져
너가 보기 좋을 정도로
그래야지 멈출 거 같으니
그게 어렵지 않아 더 이상
오래 걸리지 않아
그래 그렇게 해두자
I'm falling down again
편안히 누워 FALL
금방 다시 돌아올 게 yeah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근데 나는 너한테 정말로
좋은 사람이고 싶어
편안히 누워 FALL
금방 다시 돌아올 게 yeah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근데 나는 너한테 정말로
오래 남아있고 싶어
삶의 무게 내 방음문만큼이나 무겁지
이미 출근해 있구나 오르내림 너 역시
너와 날 지키고자 시작했었던 음악
가사를 기억도 못 한 채 나는 변해있네
제발 똑바로 살라고 말하는 너에게
내가 뭣때매 니말을 듣냐며 화를 내
나도 변해버린 나를 보며 심한 욕을 해
언제까지 이렇게 살꺼야
시발 나는 항상 왜
나이를 이 지경이
되서야만 니가 보이네
멋진 놈이 붙어있길 바래 너의 소식에
나는 무너져 버려
나는 부숴져 내려
너를 다 비워내 보려
이 가사를 적었네
Steady don't fall off
여긴 나 혼자로 됐어
나 추락할 때 조차
니 생각이 났어
또 이 아픔을 담아내야겠지
그게 널 찾을 수 있는
나의 유일한 방법이니까
다시 올라가야겠지 우릴 위해
보란 듯이 올라가자 걔네 위에
나 너를 많이 사랑해 그래서 미안해
조금 기다리면 내가 다시 갈게
편안히 누워 FALL
금방 다시 돌아올 게 yeah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근데 나는 너한테 정말로
좋은 사람이고 싶어
편안히 누워 FALL
금방 다시 돌아올 게 yeah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근데 나는 너한테 정말로
오래 남아있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