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안 녕 이 란 두 글 자 가
나 를 울 리 고
행 복 했 던 시 간 모 두
내 곁 을 떠 나 고
사 랑 했 던 그 대 마 저
내 곁 에 는 없 고
차 가 운 바 람 만 불 어 오 네 요
자 고 나 면 그 대 생 각 에 나
눈 물 부 터 내 앞 을 가 리 고
그 대 밖 에 모 르 던 난 어 떡 해
그 대 사 랑 하 지 말 아 요
다 른 사 랑 하 면 안 돼 요
그 런 그 댈 바 라 보 는 내 맘 이
너 무 아 프 잖 아 요
나 를 사 랑 할 순 없 나 요
모 든 걸 다 잃 어 도
난 괜 찮 아 요
사 랑 해 요
내 곁 에 돌 아 와 줘 요
길 을 걷 다 마 주 치 는
많 은 풍 경 도
내 귓 가 에 들 려 오 는
저 노 랫 소 리 도
입 맞 추 던 그 거 리 도
다 그 대 로 인 데
그 대 하 나 만 변 한 것 같 아 요
내 일 이 면 그 댈 잊 어 야 지
떠 난 사 람 이 젠 보 내 야 지
다 시 그 리 움 에 무 너 지 네 요
그 대 사 랑 하 지 말 아 요
다 른 사 랑 하 면 안 돼 요
그 런 그 댈 바 라 보 는 내 맘 이
너 무 아 프 잖 아 요
나 를 사 랑 할 순 없 나 요
모 든 걸 다 잃 어 도
난 괜 찮 아 요
사 랑 해 요
내 곁 에 돌 아 와 줘 요
이 젠 못 보 는 거 죠
다 신 못 보 는 거 죠
정 말 두 번 다 시 는
사 랑 하 지 말 아 요
다 른 사 랑 하 면 안 돼 요
그 런 그 댈 바 라 보 는 내 맘 이
너 무 아 프 잖 아 요
그 대 나 를 잊 지 말 아 요
나 를 사 랑 안 해 도
난 괜 찮 아 요
보 고 싶 어
내 가 사 랑 한 사 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