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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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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Lyricist : PEKKI/PYMEL

Composer : 도르/PEKKI/PYMEL

밤하늘 별들

눈부신 너를

새겨놓은 모든날

아름다운 그때

아직도 너는

그 자리에만

영원히 기억될

하나의 자국

어리기만 했던 날

너 또한 어렸었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막

하지만 네 얼굴엔

슬픈 자국만

미안함은 몰랐어

네 아픔도 몰랐어

모든걸 가린채 혼자만 좋았지

슬픔속에 갇힌채

내 상처를 받아준 넌 나의 best part

밤하늘 별들

눈부신 너를

새겨놓은 모든날

아름다운 그때

아직도 너는

그 자리에만

영원히 기억될

하나의 자국

널 아낀다 말했었지만

나도 인간이란 말야

그래서 미안한게 많아

우리 영원할거라 했지만

삶은 잔인하단말야

그래서 미안한게 많아

밖은 화창하고 날씨도 좋아

우리 같이 산책이나 할까

뛰어다니는 니 모습이 보기 좋아서

널 보면서 듣는 에어팟 속 이 곡이 좋아서

넌 계속 뛰어

그건 영원하지 않아 왜

그게 영원했으면 하네

더 잘해주고 싶었는데 미안해 못나서

넌 이런 날 골랐어

넌 내 어린 시절의 best friend

너가 좋아하는 공놀이 계속 하면 안될까

밤하늘 별들

눈부신 너를

새겨놓은 모든날

아름다운 그때

아직도 너는

그 자리에만

영원히 기억될

하나의 자국

자국 oleh pekki/PYMEL - Lirik & 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