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따라 너무 달랐었던 너의 말

그렇게 날 불안하게 만들고 또

웃고 있는 모습은 예쁜거야 왜

내가 너무 많은걸 너에게 바란건가

나 혼자만의 착각이기를

그때의 넌 예전의 너와 너무나 달라

너가 보여준 여리던 꽃들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잠에 들때엔 너를 꾸곤해

따스한 눈으로 바라볼때엔

나의 마음이 위로가 되었어

잡을 수 없던 신기루였어

떠나버린 sweet dream

길어질 밤을 준비해

난 또 다시

멀어지는 듯 해 너의 목소리가

어딘가로 사라지려 하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해

익숙지 않은데

영원을 바란 것 까진 아니였잖아

나 혼자만의 착각이기를

그때의 넌 예전의 너와 너무나 달라

너가 보여준 여리던 꽃들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잠에 들때엔 너를 꾸곤해

따스한 눈으로 바라볼때엔

나의 마음이 위로가 되었어

잡을 수 없던 신기루였어

떠나버린 sweet dream

길어질 밤을 준비해

난 또 다시

못해준게 너무 많은데 근데

떠나면 어떡해 벌써

같이 한 약속이 많은데

너 없는 하루는 의미가 없는걸

잠에 들때엔 너를 꾸곤해

따스한 눈으로 바라볼때엔

나의 마음이 위로가 되었어

잡을 수 없던 신기루였어

떠나버린 sweet dream

길어질 밤을 준비해

난 또 다시

잠에 들기전 생각에 잠겨

너와의 모든게

없었던 것 처럼 익숙해질까봐

우리의 추억은

이루지 못할 욕심인걸까

바래져가는 sweet dream

너 없는 하루를 준비해

난 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