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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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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ra
두번째 손가락 반지를 돌려

Already Running time

거리를 벌려

사이사이 낀 이물질 틈은 없어

소화 안된 멍청이들

몰아놓고 썩션

두번째 손가락 반지를 돌려

Already Running time

거리를 벌려

사이사이 낀 이물질 틈은 없어

소화 안된 멍청이들

몰아놓고 썩션

힙합이 언제부터

왕을 가리는 자리였지

이바닥에선 전부

지가 세리자와라는 식

It's not a UFC

해봐 솜방망이질

난 okay 라 외치고 만들어

No flex zone shit

몽환적 허구를

쓸빠엔 비참한 현실을 써

진심이 없으면 남에게도

또한 감동이 없어

Stop that

똑같은 스냅백에 랩퍼인척

도대체 왜 하찮은

저 놈들이랑 힘을 합쳐

선천적 고집불통은

지맘대로 살아남지

가사를 쓰고 뱉어

이 맛에 힙합하지

니가 만들 노랠

전 국민이 알길바래

이말은 조심해

모두가 내 발아래

이 game 은 꼭

이길순 없는 가위 바위 보

멍청한 놈들은

되풀이 해 아직까지도

시대는 지났고

잘하는 놈이 선배야

네게 힙합이 가난해

그럼 듣지 말고 가

두번째 손가락 반지를 돌려

Already Running time

거리를 벌려

사이사이 낀

이물질 틈은 없어

소화 안된 멍청이들

몰아놓고 썩션

두번째 손가락 반지를 돌려

Already Running time

거리를 벌려

사이사이 낀 이물질 틈은 없어

소화 안된 멍청이들

몰아놓고 썩션

가만히 지켜보니 웃기니까

위계따윈 없어 진 판

꼴리는 대로 뱉고 책임감 제로

게으름을 담궈놓고

보니 금새 식어

성공은 움직이는 자의 믿거름

0점 주르륵 주르륵 내리는 비

자만스런 자랑뿐 책임은 없이

현아와 현승이처럼 내일은 없어

심부름 거스름처럼 대신 먹지

골라먹는 순간에 상을 엎었지

멋쩍니 가슴에 손을 얹고 멋졌니

가늠을 못한다고

곧 보일꺼야 시청각

짜고치는 드라마

스토리처럼 기억나

지 않는척 해도 반복해 일어나

어줍지 않은 태도 좀 치워 봐

속빈강정 있는척하는

비호감 석마딕 머더훡깅 씟

안그래도 안없어질 똑같은 flow

바퀴벌레처럼 기어봐

소비하듯 무작정 쓰고 봐

형은 할건하고 놀아

You know I mean

누구냐고 물어봐

두번째 손가락 반지를 돌려

Already Running time

거리를 벌려

사이사이 낀 이물질 틈은 없어

소화안된 멍청이들

몰아놓고 썩션

두번째 손가락 반지를 돌려

Already Running time

거리를 벌려

사이사이 낀 이물질 틈은 없어

소화안된 멍청이들

몰아놓고 썩션

XXX de 두척/째지군 – Letras & Co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