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
아 무 것 도 없 던
내 게 늘 함 께
있 어 주 었 던
그 대 는 우 울 한 시 절
햇 살 과 같 아
그 시 절 지 나 고
나 와 지 금 도
나 의 곁 에 서
자 그 만 아 이 처 럼
행 복 을 주 었 어
오 가 야 할 길 은
아 직 도 멀 기 만 하 고
아 픈 시 간 들 속 에 서
어 떻 게 든
가 야 만 해
혼 자 서 걸 어 간 다 면
너 무 나 힘 들 것 같 아
가 끔 이 라 도
내 곁 에 서
얘 기 해 줄 래
그 많 은 시 간
흐 르 도 록
내 맘 속 에
살 았 던 것 처 럼
사 랑 도 사 람 도
나 를 외 면
했 다 고 하 지 만
저 새 벽 공 기 처 럼
희 망 을 주 었 어
오 가 야 할 길 은
아 직 도 멀 기 만 하 고
아 픈 시 간 들 속 에 서
어 떻 게 든
가 야 만 해
혼 자 서 걸 어 간 다 면
너 무 나 힘 들 것 같 아
가 끔 이 라 도
내 곁 에 서
얘 기 해 줄 래
그 많 은 시 간
흐 르 도 록
내 맘 속 에
살 았 던 것 처 럼
오 랫 동 안
소 리 없 이
내 게 살 아 왔 던
너 를 사 랑 해
너 를 사 랑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