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Language (feat. Jung Youngyun)

이 밤 난 도대체 why so alone

미치고 싶어 숨겨둔 call em

내 옆에 널 보고 난 뒤 fallen

태워줄게 Ecstasy ad balloon

망설이지 말고 말해봐 너 얼른

차가운 표정? 말투 ? 녹여줄게 얼음

땡 서두를 거 없지 어서 열어

문을 눈 맞추고 다음 너무 여려

니 입술 니손 니 허리 또 엉덩이

그 위에 부드럽게 손을 얹었지

서서히 조금 더 천천히 ...우린

엉겼지

아무도 모르는 언어

수줍음이란 옷은 어서 벗어

느끼잖아 뜨겁게 ? but so ? 밤새

부를거야 우린 uncut love song

뒤에서 안아줄께 너는 모르게

티내지 말아줘 나도 모르게

서로 속삭일래 아무도 모르게

우리 이밤 지새 이밤도 모르게

뒤에서 안아줄께 너는 모르게

티내지 말아줘 나도 모르게

너는 모르게 나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이밤도 모르게

희미한 불빛 사이로 비추는 라인

나이와는 전혀 다른 성숙한 마인드

우린 잘 어울려 마치 치즈와 와인

처럼 입맛을 당겨 Your Body

찍어 볼까? 우리의 영화

나눠볼까 ? 둘만의 대화

카메라는 없이도 돌아가 OnAir

집에 전화해 오늘은 못보내

불은 끄지마 니 얼굴을 보고싶어

서두르지마 이밤을 느끼고 싶어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

내일이면 잊지 못할꺼야 이순간

아침이 밝아와 내 옆에 네가

아직 내 몸에 남아 있어 너의 체온

할말이 남아있어 더 채워줘

내 말은 아직 안 끝났어 더 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