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지 않다고 떨리는 두 손을 마주 잡고 저 문을 여는 순간 우리는 모든 것을 잃고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도 두렵지 않다고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우린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는 걸 믿어 멈출 수가 없어 모든 것을 잃어도 피하고 싶진 않아 이젠 숨길 수 없어 두렵지 않다고 뒤돌아 갈 수 없다고 해도 이 세상의 끝에서는 우린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는 걸 믿어 멈출 수가 없어 모든 것을 잃어도 피하고 싶진 않아 이젠 숨길 수 없어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건 보잘것없이 작고 여린 내 모습 그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어 더 낮은 곳으로 숨어버릴까 멈출 수가 없어 모든 것을 잃어도 피하고 싶진 않아 이젠 숨길 수 없어
두렵지 않다고 떨리는 두 손을 마주 잡고 저 문을 여는 순간 우리는 모든 것을 잃고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도 두렵지 않다고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우린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는 걸 믿어 멈출 수가 없어 모든 것을 잃어도 피하고 싶진 않아 이젠 숨길 수 없어 두렵지 않다고 뒤돌아 갈 수 없다고 해도 이 세상의 끝에서는 우린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는 걸 믿어 멈출 수가 없어 모든 것을 잃어도 피하고 싶진 않아 이젠 숨길 수 없어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건 보잘것없이 작고 여린 내 모습 그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어 더 낮은 곳으로 숨어버릴까 멈출 수가 없어 모든 것을 잃어도 피하고 싶진 않아 이젠 숨길 수 없어
두렵지 않다고 떨리는 두 손을 마주 잡고 저 문을 여는 순간 우리는 모든 것을 잃고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도 두렵지 않다고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우린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는 걸 믿어 멈출 수가 없어 모든 것을 잃어도 피하고 싶진 않아 이젠 숨길 수 없어 두렵지 않다고 뒤돌아 갈 수 없다고 해도 이 세상의 끝에서는 우린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는 걸 믿어 멈출 수가 없어 모든 것을 잃어도 피하고 싶진 않아 이젠 숨길 수 없어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건 보잘것없이 작고 여린 내 모습 그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어 더 낮은 곳으로 숨어버릴까 멈출 수가 없어 모든 것을 잃어도 피하고 싶진 않아 이젠 숨길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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