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ill XIX (Feat. Cyan Kim)
열 아홉 때는 어릴 때
잃을 게 없던 나이였기에
실수 하기도 했었겠지만 나였기에
이제 not again
질투하려고 해 내 과거의 어렸음을
내가 다시
스물 뒤에 다섯 호봉 붙고 보니
그 때 보면 나는 몰입돼
돈 때문에 뭘 포기하고
현실 앞에 다친 무릎 꿇고
허덕이다 보니 시간은 흐르지 않았고
바뀌어서 눈앞에 있어
멋진 삶을 꿈 꾸며
이 나이 때 쯤이 되면 어떨 거
라는 기대감이 좌절로 바뀌면
실망은 더욱 커
그래도 랩하고 있지
누군가의 자랑이 되기 위해
내 옆에는 있잖아 Klim
이 새끼도 나와 똑같을 걸
학교 운동장 어느 켠에서
Superstar 비트에 랩했던
애들은 지금은 커서도
방황 하기도 구석 어느 켠에서
Tough too many 매일 했던 얘기
죙일 꼰대 나이 되고서 계속하는 중
알아둬 내 전을 괜히 얘기하는 이유
삶에서 제일 멋있었다 아는 듯
술 없으면 못 살았던 과거
상처들 씻고 보니 흔적들
남아있던데 그 때 이후로
키운 것들은 거품
최고가 돼야 돼 쉬워서
오히려 못하는 포기
좋은 노래는 유명해질 걸 믿어
나이 들며 생기는 오기
갖고 10명에 한명이 되려 해
현실은 아직 작고
녹록치 않아도 녹록치 않았어
음악이 곁에 없는 친구들
다시 끌고가진 못해도
내 가사에 적힐 거야
난 shout out 해야지 계속
어린 놈은 현실 앞에 서서
꿈이 이뤄질까 고민하고 계산 안 해
철이 아직 못 들고
한심한 새끼여서 외칠게
Still f**king xix
Still XIX (Feat. Cyan Kim) KKlim/Cyan Kim - 歌词和翻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