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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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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나는 돈이 없었어

아니 우리 아빠가 돈이 없었나

사실 그런건 안 중요해 하나도

그래 이번 달에는 얼마 벌었나

초등학생 때가 기억이 나

당시 일주일에 용돈은 이천원 남짓

그걸로 장난감 총은 샀어도

비비탄 살 돈은 안되서

운동장 모래를 뒤져도 봤지

옆반에 엄마 없는 여자애는

하루에 오천원씩이나 받는데

겨우 그게 부러워서 어떤 때는

멍청하게 엄마가 없기를 바랬네

그러다 열다섯살이 되던 해

그 친구가 우리 동네에서

다른 학교 남자애들과

놀다가 죽었다는 걸 듣게됐어

More money more problem

More money more problem

More money more problem

More money more problem

시간이 지나서

아빠의 여덟번째 사업

결국엔 해냈어

즐길 자격이 있다고

크게 기대했지만

금새 여러 문제와도

씨름을 하게 됐네 예를 들면

날 위하여

새벽마다 일어나시는 부모님

한편에서 커져만 가는 시샘의 눈초리

제대로 서있기도 힘들었지 굳건히

누구에게는 이것조차 배부른 헛소리

내가 욕하던 사람이 내가 돼버렸네

이제는 행복하냐 거울에게 되물었네

대답은 못해도

지갑은 이미 알고있네

돈은 모든 문제들을 쉽게 마무리해

그래서 그렇게 벌기가 어려웠나봐

그래서 그렇게 벌기가 어려웠나봐

More money more problem

More money more problem

More money more problem

More money more problem

I hate you

But I need you

So I love you

뭐가 좋고 나쁜지

더 이상 상관없어

돈 앞에서라면

결국 모두가 가벼워져

어쩌면 차라리 이게

평등하고 나을지도

모른다는 희망 때문에

오늘도 이 악물어

뭐가 좋고 나쁜지

더 이상 상관없어

돈 앞에서라면

결국 모두가 가벼워져

어쩌면 차라리 이게

평등하고 나을지도

모른다는 희망 때문에

오늘도 이 악물어

More money more problem

More money more problem

More money more problem

More money more problem

뭐가 좋고 나쁜지

더 이상 상관없어

돈 앞에서라면

결국 모두가 가벼워져

어쩌면 차라리 이게

평등하고 나을지도

모른다는 희망 때문에

오늘도 이 악물어

뭐가 좋고 나쁜지

더 이상 상관없어

돈 앞에서라면

결국 모두가 가벼워져

어쩌면 차라리 이게

평등하고 나을지도

모른다는 희망 때문에

오늘도 이 악물어

돈 (Problem) 홀든/이보람 - 歌词和翻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