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래시계
언젠가는 무너질지 몰랐나
언제라도 파도에 쓸려갈지 몰랐나
아이처럼 모험과 성공 꿈꾼 세상
이제는 사라질 모래성
때론 미워서 울며 달아났죠
이제 알게 됐어요 당신 가진 것들
당신 가진 건 그저 작은 모래시계
당신 가진 건 그뿐
거친 바람에 사라져갈 모래성
이제 그만 내려놔요
허물어질 모래성은 버려요
이제 그만 손을 놔요
낡은 모래시계는 던져깨버려
파도와 시간에 나를 맡기며
청춘과 자유를 잃을 순 없어
이 모래성을 이 모래시계를
던져 깨버려~
-------간 주 ------
당신들이 만든 파도의 공포를
당신들이 만든 시간의 규칙 버리고
모두다 던져 깨어버리고
나만의 새로운 시간
내가 만들 나의 시간으로 흘러갈거야
거친 파도라도 쓸어가지 못하고
낡은 시간도 날 막지는 못할거야
나를 묶어왔던 것
모두 바람에 날려 간다~ 아
난 달라 나는 달라
모래성에 날 가두려 하지 마
난 달라 나는 달라
흩어진 모래알이 되진 않겠어
다 버릴거야 그를 위해
이젠 나의 시간~
모래시계 di 조정은 - Testi e Cover